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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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ta Cana or Cancun

물방울갯수 10

안녕하세요 이번에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칸쿤보다는 푼타타나가 약간 저렴해서 더 끌리는데요 .. 이둘을 비교해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내려서는 어떻게 숙소까지 이동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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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카랴비안 섬들에 비해 깨끗지 못하니 큰 기대는 마시고요 , 다 포함된 패케지 여행을 가시는 거라면 어차피 주로 리조트 안에 계실텐데요

음식 면에서 캔쿤이 훨 나아서 .... 캔쿤을 추천합니다. (전적인 개인 경험, 개인 의견입니다)

물은 카랴비안 섬들에 비해 깨끗지 못하니 큰 기대는 마시고요 , 다 포함된 패케지 여행을 가시는 거라면 어차피 주로 리조트 안에 계실텐데요

음식 면에서 캔쿤이 훨 나아서 .... 캔쿤을 추천합니다. (전적인 개인 경험, 개인 의견입니다)

마음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 차이만큼 퀄리티가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 그런데 푼타카나도 그 비용을 고려하면 갈만합니다.

Yahooo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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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hooo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지요? 저도 바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전 아직 Cancun은 안가봤고 두달 전에 다녀온 Punta Cana 여행 경험담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캐리비언의 바다는 비교적 수심이 얕은 편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하기 좋은 곳이라고 들었고 제 경험도 그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글님께서 고민하는 두곳을 제 경험담과 유튭이나 여행 사이트에서 잘 비교해보시고 좋은 결정과 좋은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전 엑스페디아를 통해 Punta Cana의 Riu Palace Bavaro Resort (All Inclusive)와 non stop flight를 포함한 여행 팩키지로 다녀왔습니다. (2명 $2,000) 5박 6일

비행시간 3시간 반을 고려할때 나름 가성비 좋은 여행팩키지라고 생각됩니다.

호텔 방은 깨끗했고 넓은 발코니가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공항에서 리조트까지의 40분 정도 이동거리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했구요. (엑스페디아에서 여행 팩키지를 산 그날 저녁에 Riu Palace에서 무료셔틀 예약에 대한 이메일이 와서 예약하고 무료로 갈때 올때 편하게 이용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도미니카 리퍼블릭 (DR)의 공항은 아직 낙후되어서 뱅기가 도착하면 바로 옆에 위와같은 버스가 도착하여 저 버스를 타고 청사로 이동한후에 입국수속을 마칩니다.






리조트는 꽤 넓고 깨끗했습니다.

식당은 큰 뷔페식당 2개와 6개의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서 그날그날 원하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Resort는 beach와 바로 연결되 있어서 좋았습니다.




Riu Palace의 private beach 전경 ..





Resort 안에서는 매일 각종게임 (수중 에어로빅, 요가, 비치 발리볼,,등등을 해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






리조트 안에는 outdoor activities 상품을 파는 booth가 있는데 저와 와이프는 두개의 상품을 골랐습니다.

첫번째는 위에 사진처럼 Zip Line과 승마 등등을 할수있는 “La Hecienda” 패키지로 일인당 $90이고 아침 7시에 호텔 로비에서 출발해 한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가는 곳입니다.

돌아온 시간은 5pm.

Zip Line은 산 꼭대기에 slope를 타고 올라가서 총 5개의 코스로 내려오고 (두개의 구간은 둘이 같이 타고 내려올수 있었음) 말타기는 약 5마일 정도의 거리를 산 속의 오솔길을 가는 멋진 경험이였습니다. 가끔씩 접하는 오르막 내리막 길은 정말 스릴 만점이었고 도중에 간혹 소나기도 내렸지요.. :)

물론 현지 가이드들이 곳곳에 같이 가고 보호해주기에 그들이 안전에 매우 세심한 노력을 해줘서 모든 (약 15명) 그룹 멤버들이 함께 즐길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피키지는 “Catalina Island 스노클링”입니다. 일인당 $100.

아침 7시에 출발해서 40분 버스로 이동한후에 30분 야트로 바다를 항해하면 아름다운 카탈리나 섬에 도착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갔었던 바하마에서 경험했던 바다속의 황홀한 모습그대로 각종 물고기와 산호초를 실컷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엔 꼭 GoPro를 가져가서 수중 촬영을 해오기로 다짐해봅니다. ^^



패키지에는 섬에서 먹는 점심과 local beer가 포함되 있습니다






Catalina Island Beach는 그리 크진 않지만 내 평생 그렇게 고운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닷물은 처음 경험해 보았습니다.

스노클링 후에 가진 3시간의 자유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가서 아쉬웠지요..


12월 초의 푼타카나의 날씨는 87도. 저녁엔 60도.

쾌적한 날씨였고 바다물 온도도 좋아서 평생 잊지못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난생 처음 해보는 경험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Zip Line, 승마, Mug Car 경주, 요가 ..)

리조트에는 많은 유럽에서 온 관광객들이 있었고 대부분 은퇴한 분들이였기에 한달 정도 머무르는 여정으로 오시더군요.

그래서 5박 6일은 너무나 아쉽게도 빨리 흘러가 버렸네요..


혹시 제가 빠트린 푼타카나의 궁금한 여행정보는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한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원글님도 좋은 여행계획 잡으시고 많은 재충전 하시는 좋은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Yahooo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지요? 저도 바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전 아직 Cancun은 안가봤고 두달 전에 다녀온 Punta Cana 여행 경험담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캐리비언의 바다는 비교적 수심이 얕은 편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하기 좋은 곳이라고 들었고 제 경험도 그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글님께서 고민하는 두곳을 제 경험담과 유튭이나 여행 사이트에서 잘 비교해보시고 좋은 결정과 좋은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전 엑스페디아를 통해 Punta Cana의 Riu Palace Bavaro Resort (All Inclusive)와 non stop flight를 포함한 여행 팩키지로 다녀왔습니다. (2명 $2,000) 5박 6일

비행시간 3시간 반을 고려할때 나름 가성비 좋은 여행팩키지라고 생각됩니다.

호텔 방은 깨끗했고 넓은 발코니가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공항에서 리조트까지의 40분 정도 이동거리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했구요. (엑스페디아에서 여행 팩키지를 산 그날 저녁에 Riu Palace에서 무료셔틀 예약에 대한 이메일이 와서 예약하고 무료로 갈때 올때 편하게 이용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도미니카 리퍼블릭 (DR)의 공항은 아직 낙후되어서 뱅기가 도착하면 바로 옆에 위와같은 버스가 도착하여 저 버스를 타고 청사로 이동한후에 입국수속을 마칩니다.






리조트는 꽤 넓고 깨끗했습니다.

식당은 큰 뷔페식당 2개와 6개의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서 그날그날 원하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Resort는 beach와 바로 연결되 있어서 좋았습니다.




Riu Palace의 private beach 전경 ..





Resort 안에서는 매일 각종게임 (수중 에어로빅, 요가, 비치 발리볼,,등등을 해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






리조트 안에는 outdoor activities 상품을 파는 booth가 있는데 저와 와이프는 두개의 상품을 골랐습니다.

첫번째는 위에 사진처럼 Zip Line과 승마 등등을 할수있는 “La Hecienda” 패키지로 일인당 $90이고 아침 7시에 호텔 로비에서 출발해 한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가는 곳입니다.

돌아온 시간은 5pm.

Zip Line은 산 꼭대기에 slope를 타고 올라가서 총 5개의 코스로 내려오고 (두개의 구간은 둘이 같이 타고 내려올수 있었음) 말타기는 약 5마일 정도의 거리를 산 속의 오솔길을 가는 멋진 경험이였습니다. 가끔씩 접하는 오르막 내리막 길은 정말 스릴 만점이었고 도중에 간혹 소나기도 내렸지요.. :)

물론 현지 가이드들이 곳곳에 같이 가고 보호해주기에 그들이 안전에 매우 세심한 노력을 해줘서 모든 (약 15명) 그룹 멤버들이 함께 즐길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피키지는 “Catalina Island 스노클링”입니다. 일인당 $100.

아침 7시에 출발해서 40분 버스로 이동한후에 30분 야트로 바다를 항해하면 아름다운 카탈리나 섬에 도착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갔었던 바하마에서 경험했던 바다속의 황홀한 모습그대로 각종 물고기와 산호초를 실컷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엔 꼭 GoPro를 가져가서 수중 촬영을 해오기로 다짐해봅니다. ^^



패키지에는 섬에서 먹는 점심과 local beer가 포함되 있습니다






Catalina Island Beach는 그리 크진 않지만 내 평생 그렇게 고운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닷물은 처음 경험해 보았습니다.

스노클링 후에 가진 3시간의 자유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가서 아쉬웠지요..


12월 초의 푼타카나의 날씨는 87도. 저녁엔 60도.

쾌적한 날씨였고 바다물 온도도 좋아서 평생 잊지못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난생 처음 해보는 경험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Zip Line, 승마, Mug Car 경주, 요가 ..)

리조트에는 많은 유럽에서 온 관광객들이 있었고 대부분 은퇴한 분들이였기에 한달 정도 머무르는 여정으로 오시더군요.

그래서 5박 6일은 너무나 아쉽게도 빨리 흘러가 버렸네요..


혹시 제가 빠트린 푼타카나의 궁금한 여행정보는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한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원글님도 좋은 여행계획 잡으시고 많은 재충전 하시는 좋은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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