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 취업 시 (현재 한국 거주) 통상적인 비자 프로세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거주 중이고, 미국에서 잡 오퍼가 와서 수락하려고 합니다.
h1b로 진행을 할 것 같은데, h1b랑 영주권은 별개의 프로세스라고 들었습니다.
*H1b가 극악의 확률인 건 알고 있습니다. 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h1b로 먼저 뺑뺑이 돌려서 합격한 다음에, 그다음 한 1,2년 일하거나 h1b 연장기간이 끝나갈 즈음에 영주권 계약을 하나요?
아니면 h1b랑 영주권이랑 처음부터 같이 신청을 하나요?
영주권 프로세스가 한 5년 정도(?)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불확실하니 오류 있으면 정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여기 계신 분들이면 미국 학교 나와서 학생 신분 유지하다 미국 취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한국 -> 미국 행이라 어떤 식으로 진행할 지가 좀 막막하네요.
이 회사에서 h1b만 해준다고 하면 차라리 안하는 게 나을까요?
h1b로 연장해서 6년 다닌다고 치고, 영주권 들어가면 늦으니까. 한 1년 일하고 해달라구 하는 게 맞나요...?
제가 잘 몰라서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익명이긴 하나, 그래도 예의 갖춰서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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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h1 이건 영주권이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어 가는 스폰이 아닙니다.
두 가지 모두 회사에서 스폰을 해주겠다고 하고 서류 들어가고 통과되면 일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기회가 된다면 혹시라도 랜덤에서 h1 이 안될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h1과 영주권을 다 진행해달라고 하세요.
h1 을 주고 뽑을정도면 영주권 스폰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회사마다 영주권이 다른데,
보통 h1 에서 2-3년 정도면 영주권을 해주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h1 연장과 동시에 영주권을 같이 가고요.
어떤 곳은 4-5년차 되었을때 영주권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주권이 현재 얼마나 걸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 4년제 졸업을 하고 5년 경력 이 차면 영주권 2순위도 지원을 할수가 있습니다.( 한국 대학교도 인정되는지 좀 찾아 보시면 되고요)
단 2순위 영주권은 처음 H1 해주던 곳에서 영주권을 해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영주권 이야기가 없으면 h1연장할때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2년 더 채우고 2순위로 들어가면
평균 1년 반 정도 엿는데 지금은 얼마 였는지 모르겠네요
와서 잘하고 하면 연장 전에는 영주권 이야기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h1 받으면 연장은 쉽기 때문에 연장할때 영주권 스폰해주는 회사 찾아서 이직도 쉬울거 같습니다.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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