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H1b 신청을 해준다고 했는데, 아래 기사를 보니까 3월 31일까지 추첨을 한다고 써있는데,

해당 추첨이 1차 추첨(?) 이고,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넣는게 2차 추첨(?) 30% 확률이라고 하는 그런건가요?

우선 위에 기사 중 3/17 정오까지라는 날짜는 본래 고용주가 이민국에 사전등록을 해야하는 날짜가 맞는데 이민국의 시스템 에러와 보수작업으로 인해 3/20 오후 5시까지 연장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간동안에 변호사와 고용주는 회사 정보와 원글님을 고용하겠다는 사전 신청을 하는 거죠. - 이민국은 신청기간이 끝난 3/21~3/31 사이에 실제 승인에 필요한 숫자보다 많은 신청자를 뽑을 것이고 이 뽑힌 사람들은 4월1일 이후로 신청서가 준비되는 대로 h1b 접수를 하게 될것 입니다.

2022년도엔 38만명, 2023년도엔 50만 미만의 예비신청이 들어갔다고 해요. 그런데 2022년도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8만 7천 여명을 추첨했건만 추첨된 모든 사람이 신청서를 내지않아 추가로 추첨을 했더랬죠. 그래서 2023년도엔 추첨자 숫자를 10여만으로 늘렸습니다.

질문하신 부분으로 가서 1차, 2차, 그리고 30%라는 숫자는 대충 맞다고 보시면 되는데 2022년과 2023년도의 추세에 맞춰 다가 올 회계년도의 추첨자 숫자를 10만 이상으로 늘린다면 1차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용주가 아닌데, 직원 입장에서도 해당 프로세스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해주신다고하는데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직원의 입장에서 정부 신청시스템에 직접 들어가 조회를 하는 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고용주에게 물어 보거나) 대리하는 변호사에게 묻는 것이 더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진행하는 변호사에게 직접 서류를 건네주거나 했다면 연락처가 있을 터이니 그냥 궁금하다 그러고 질문을 해 보세요. 다만 오늘이 20일이고 오후 5시까지는 정신없이 바쁠수도 있으니 이 점 참작하시고요.

그리구 제 나름 검색해본 결과... 4월 1일부터 시작인데, 4월 1일날 무조건 신청을 해야된다... 이런식으로 읽었는데,

팩트 체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월1일부터 시작하는 건 이민국에 실제 h1b 신청서를 파일하는 걸 뜻하는데 위에 언급한 것처럼 추첨을 일단 된 경우에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hb 신청서를 접수하기 이전에 노동청에 alien labor certification을 신청해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4월 1일은 실제 h1b 신청작업 시작일일뿐 이날 h1b를 넣기는 불가능 할 것입니다.

설명을 좀 제대로 해주셔야..

"회사에서 H1b 신청을 해준다고 했는데" 무슨 뜻인가요? 회사에서 이번 H1b 로터리에 글작성자 분을 넣어주신건가요 아니면 넣으실 예정인가요?

이미 신청 기간은 끝났습니다. 3월17일 까지 넣으셨어야 4월1일쯤 결과가 나옵니다. 그거 말고는 글작성자 분께서 하실 일은 없으세요. 그리고 보통은 진행이랑 결과는 변호사쪽에서 알려줄텐요. 글작성자님이 학부인지 석사인지에 따라 확률도 달라지지만 작년에 50만명 정도 로터리에 들어간결과 확률이 30%는 안됩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넣는게 2차 추첨(?) 30% 확률이라고 하는 그런건가요?

H1b cap을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H-1B는 매년 10월 1일에 발효 되지만 대부분의 고용주의 신청 기간은 6개월 빠른 4월 1일에 시작됩니다 . H1b cap 이라는게 있습니다. F-1 상태 및 OPT가 승인된 H-1B가 10월 1일에 시작되기 전에 만료될 때 회사가 candidate 에게 recommend 합니다.. H-1B cap 사전 등록은 3월부터 가능합니다.

H-1B Cap ( Extension) 은 보류 중이거나 승인된 H-1B 청원서가 있는 특정 학생들이 H-1B 시작일까지 F-1 신분으로 미국에 남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본 H1B 발효되는 10월 1일이 되면서 Cap 은 만료가 됩니다.

따라서 회사로서는 가을에 고용을 하던 안하던 candidates 들에게 "확실히 고용하겠음" 의 확답대신 어떻게될지 모르는 가능성을 배제하지않아 열어두는 것이고. 이에대한 책임에대해 좀더 자유로워질수있는 position 을 선호합니다. H1b cap 혹은 유효한 F-1 으로 한국 방문은 얼마든 가능하며 H1B 유무를 떠나 이전 유효한 비자 maintain 은 항시 유념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 회사회사로서 candidate 을 배려해 h1b cap 을 권유하기도 하는 것이죠.

보통은 1년 OPT 받고 H1B 접수했는데 추첨됬을때 OPT가 곧 끝나는 분들은 영주권신청이 가능하다손쳐도 신분 유지를 해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대부분 학교를 다니는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랜덤 추천임경우라면 4/1일 전까지 기본 서류를 넣으셔야 할건데요,

제 기억하기론 4월 1일까지 뷰랴 부랴 넣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리고 4/1일 이후에 랜덤 추천으로 당첨이 되면 서류를 넣어야 하고요. 한국에 가시면 꼭 비자 스탬프 받으셔야 하고요.

중요한 사항입니다. h1 을 하게 되면 무조건 변호사랑 가야 하기때문에 변호사가 연락이 있었거나 했을건데요.

그리고 이 진행상황을 보통 변호사 통해서 듣게 되거든요.

회사에 말해서 제대로 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