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해진 부부관계

횟수가 준것을 떠나, 아예 거부를 합니다.
1년정도 되었습니다. 이유도 핑계도 너무많고 결론은 거부입니다.
문제는 제가 남자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하고싶어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다른부부들도 갱년기? 때 이런가요?
저희는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33살밖에 안되고 아내는 29살입니다. 갱년기라 보기엔 아직 이른듯하고요. 고민입니다.
미주
멘토링
소원해진 부부관계
횟수가 준것을 떠나, 아예 거부를 합니다.
1년정도 되었습니다. 이유도 핑계도 너무많고 결론은 거부입니다.
문제는 제가 남자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하고싶어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다른부부들도 갱년기? 때 이런가요?
저희는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33살밖에 안되고 아내는 29살입니다. 갱년기라 보기엔 아직 이른듯하고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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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테이트오브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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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도 예전에
(지금은 이혼햇지만)
전 와이프가 관계를 거부했습니다
항상 피곤하다라는 이유로 피햇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간 내연남이있었습니다
참고로 전그때 35살이였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한번 의심은 해보세요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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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건 답없습니다. 대화를 해보고 노력을 해봐도 안된다면 더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님이 참고살던가 아니면 헤어지던가…둘중에 하나 아니면 절대 해결되지 못합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엄청 노력해서 그나마 조금은 나아졌지만 이문제 결코쉽지 않습니다. 정말 헤어질 각오로 문제를 해결하셔야만 풀리는 문제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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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사랑은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 것에 성공을 하면 나머지는 아주 쉬워집니다.
본인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유도 핑계도 너무많고" 그 이유와 핑계를 심각하게 들어보고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보셨는지요 ?
다른 남자가 있는게 아니라면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으니 부인의 말을 심각하게 들으시고 능력되는 만큼이라도 성의를 보여주세요.
부부가 서로 원해서 하는 잠자리가 최고입니다.
chun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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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이면 육체적으로 한창 원할텐데 그 고충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여기서 대화로 일을 풀어라 하는 것 또한 고문인 것 같습니다.
대화의 단계는 지나 갔고
전문인의 상담이 절실합니다.
뉴욕이나 뉴져지나 가정 상담소라는 곳이 있읍니다.
물론 무료 상담도 가능하나 저렴한 가격의 유료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반듯이 해결 방법이 나옵니다.
지금 헤어진다 라는 말은 매우 부적절 한 말입니다.
해결할 방법이 상담을 통해서 나옵니다.
아직 젊으신데 앞으로의 삶은 창창합니다.
내 생각에는 도저히 상대방이 이해 안 되는 것도 깊이 들어가 보면 어는 정도인가는 나의 잘못된 인식도 한 자리 차지하는
그것을 찾을 수 있읍니다.
그러면 해결되고 행복한 날을 회복합니다.
견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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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일단 갱년기는 50세 전후 아직 멀었습니다
색스 거부와 가사일 분담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자녀가 있는지 맞벌이 가정 인지 안썼는데
독박육아 하고 가사일 하고
잠이라도 편히 잘려고 누웠는데
남편이 본능적으로 들이대면 아내는 거부하고 난리 칩니다
집안일도 열심히 도와주고 청소기도 돌려주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아내의 마음을 녹이세요
마사지도 오일사서 정성껏 해주고 보고 따라하세요 유투브 영상 많아요
메이킹 러브 뮤직도 틀어주고
빅토리아 시크릿 가서 섹시한 속옷도 사다주고
지금 실컷 인조이 하세요
진짜 여자 갱년기 오면 생명걸고 옆에 누워야 합니다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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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9살에 리스면.. 문제가 남편쪽에 있을확율이 높아요
왜냐믄!! 맨날 똑같은 상황일 가능성이 크죠
여자는 엄청 지겨워하고 달아오르지도 않는다는거죠
분위기나 애무를 오랫동안 바랄수도 있는 반면에 남자들은 맨날 똑같은 방식과 그냥 냅다 넣는경우가 많기에.. 또한 서비스도 받기만 했지 오랫동안 서서히 주진 않죠 ㅎㅎ 저또한 리스 남편입니다 이제는 귀찮아서 제가 덤비지도 않지만 저 역시 아직 30중반으로써 아주아주 혈기왕성하답니다 ㅎㅎ 분위기나 애무를 쫌 오랫동안 해보세요 와이프는 물고빨고 다 해주는데 우린 안해주는경우가 있기에.. ㅋㅋ 운동해서 몸을 딱딱하게 만들던지 아님 완전 돼지가 되어 물렁하게 만드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성적매력이 될수가 없어서 ㅋ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큰거보단 딱딱함입니다 ㅋㅋ 좋아 죽습니다 (제가 20중반 얘기)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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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이런경우
앤하나는필수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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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왕성할 나이에....
돈주고 풀으세요.
푸른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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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부부간의 마음의 벽이 문제인듯합니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감수성이 강해서 만약에 애인이나 남편에게 불만이 많거나 쳐다보기에도 싫으면 거의 대부분의 여성들은 잠자리조차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한달일수도, 일년일수도,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심리의 상태에선 당연히 올가즘을 못 느끼는 경우도 많치요.
그저 싫은 사람과 하는 고통의 시간일 뿐입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좋은 지적과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와이프 분의 마음을 먼저 얻는게 급선무입니다.
남자로서 특히 가장으로서 책임져야할 고통과 힘든 점이 많다는 것도 잘 압니다.
남자들은 힘든 마음도 잘 드러내지도 말하지도 않는 경향이 크지요.
가끔은 두분이 허심탄회하게 힘든 점을 서로에게 알리고 대화해보세요.
시작은 따뜻한 대화이고 무엇이 힘든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수입니다.
Newyork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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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자가 생긴건 아닐까요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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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레스토랑에 금요일 이나 토요일 저녁 reservation 하고 부인을 데리고 나가세요. 애들은 baby sitter 맡기고, 와인도 한잔하고 저녁 근사하게 먹고, 옷도 좀 산뜻하게 차려 입고 나가세요. 집안일 힘들지? 하고 말도 좀 들어 주고요. 이러면 부인이 연애 시절 감정이 되어서 마음이 돌아 옵니다. 그날 밤은 당연히 잠자리가 잘 됩니다.
한번 잘되면, 그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되요.
매주 한번 데이트로 저녁 데리고 나가세요. 비싼 곳 아니라도 신경써서 데리고 나간다는 게 중요합니다. Saturday night is date night! 이러면 토요일 밤은 당연히 잠자리가 깨소금이죠. 나는 이 방법으로 결혼을 순조롭게 해왔습니다.
F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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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께서 상담을 받으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본인이 없다면 본인문제, 와잎이 싫다면 와잎문제.
둘다 생각이 없다면 둘다문제.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소주한잔과 택시비 챙겨주시면
시간될때 원인분석 해드립니다.
미니와 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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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부부간 잠자리 거부는 이혼 사유가 됩니다.
yugundo643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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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가지 답이있는대요..돈만이 버시고 마누라 편하게 해주세요. 시긴과 여유가 생기면 님이 하기싫어도 해달라고 징징 됌니더...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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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수님을 만나세요 .바울 사도는 아내를 존귀하게 여기라 했습니다.그리고 남편을 존경하라했습니다.같이 신앙생활하세요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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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첫번째 댓글처럼 포기하고 사시던가, 아니면 이혼하시던가 밖에 답이 없습니다.
저는 1년 6개월 째인데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직장에서 레이오프 된 후 다음 직장을 잡았으나 연봉이 반으로 깎였더니, 그 이후로 철저히 거부 하네요.근데 저도 이제 중년이고 옛날 만큼 버는 직장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포기 했습니다.
여자들에게 성욕이라는 것은 일단 기본적인 생존욕구가 충족된 이후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사실 동물들도 먹을 것이 적어진다던가, 생존위협을 받는 상황이면 짝짓기부터 줄입니다.
부인이 원하던 삶의 레벨이 (결국 돈이겠지요?) 현재 갖춰지지 않으면 짝짓기를 거부하게 됩니다.
다른 댓글 처럼 부인이 일 안하고 놀아도 돈 펑펑 쓰고 남 편한 상황이 되면 성욕이 솟구칠 겁니다.
하지만 현재 풀타임으로 일을 하는데 그 일이 마음에 안 들지만 출구가 없다던가,
육아가 너무 힘들다던가,
더 이상 남편한테 경제적이든 정서적이든 기대할 게 없다 (대박의 가능성이 없다고 깨닫는 순간)고 결심하는 순간
성욕이 사라집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갑자기 남편이 돈을 2배로 벌거나, 부인이 현재 일을 관두고 맘 편히 놀 정도로 상황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답이 없는 겁니다.
현실적은 결론은...
만약 자녀가 없으시면 깨끗이 이혼하시고, 각자 서로의 expectation 에 맞는 배우자를 찾으세오. 결혼의 행복은 결국 눈 높이 입니다.
만약 자녀가 있으시면 힘드시겠지만 자녀가 성인이 될 때 까지 서로 룸메이트로 사시다가 자녀 독립 후에도 상황이 바뀌지 않으시면 이혼하세요. 이 세상에 스님도 있고, 평생 독신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독신 보다 더 못하지요. 하다 못해 다른 사람과 데이트 할 상황도 안 되니까요. 하지만 자식을 낳은 업보라 생각하시고 혼자 욕구 해결하시면서 (요즘 동영상 좋잖아요) 사시는 게 자녀와 가정의 평화를 위하는 길 입니다.
자식 금방 대학 갑니다.
스께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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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걍 물어보세요.. 밖에 나가서 돈주고 하고 와도 되는지..
그러라고 하면 그냥 이혼하시고, 미쳤냐라고 반문한다면 글쓴이님 본인에게 뭔가 마음의 응어리가 있다는 얘깁니다.
진지하게 분위기를 만들고 한번 얘기해보세요. 평소와 똑같은 핑계를 댄다고 하면 그건 님이 이해를 하려들지않고 "핑계"로
받아들이는것일 확률이 크고요, 아니면 정말 뭐가 불만이었는지 얘기를 할겁니다.
잘 풀어보도록 하세요.. 저도 비슷했던 나이때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지금 와서도 걍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어느정도
와이프의 핑곗거리에 관한것을 해소해주니 조금씩 문이 열렸습니다ㅎㅎㅎ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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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왜 그러고 살아요
이혼하고 성적으로 잘맞는 여자분 만나세요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답니다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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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막 40을 단 여자사람이고 성적으로 저를 흥분시켜줄 남자를 원해요. 진짜 너무 하고싶어요.. 격렬하게..전 너무 매일 하고 싶고 몸이 닳아오르는데 남편은 체력이 약하고 1-2주일 한번 하는 것도 겨우? 하는거같아요..
사실 저 잘 하거든요 근데 남편이 체력이 약해서 ㅠㅠ
저 160에 110 파운드 몸매도 나쁘지 않습니다.
진짜 섹스리스 고민이고 너무 재미없는 섹스도 고민이에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다들
애인 말고.. 단순히 성적파트너. 병 옮기지 않고 건강하고
집착하지 않고 서로 가정지키면서요.
그런 사람 어떻게 만나죠?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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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렁 경우에는 바람을 피우고 있을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정에 휩싸이시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몰래 한번 잘 관찰해보세요. 그리고 만약에 맞다면 증거물 수집도 조용히하시구요. 원래 난 아니겟지 내 아내는 그럴일 없어 하면서 현실을 부정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성적으로 현재와 과거를 판단해보면 퍼즐이 하나씩 맞춰질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제말이 완전히 틀릴수도있구요. 보통 여자들은 그나이쯤 되면 성욕이 더 강해지던데 거부를 한다라고 하셔서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뭔가 마음이 사라졋거나 다릉곳으로 향해있거나. 그마음이 행동으로 나오는거죠. 부부 관계 중여하죠. 진지하게 왜 그런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바람이 아니라 정말 그여자분이 오르가즘을 못느끼셔서 그런거일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에는 진동기구같은걸 한번 사용해보세요.
오다기리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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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others see opportunities and resolutions, I see costs...
선생님, 조금 미안한 발언입니다만, 부부가... 아내가 그 남편과 잠자리를 피할때는, 것도 젊은나이라면, 것도 1년이란 오랜기간이라면 십중팔구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할때, 남편이 조루나 발기부전일때, 정부가 생겼을때와 이혼을 준비할때 입니다. 남편들이 이런부분에 참 무딥니다. 선생님 미래와 나아가 부부의 앞날을 위해, 혹은/그리고 슬하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자녀분을 위해 먼저 대화가 inevitable 하지만, 대화자체도 문제가 있다면 아내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아내분 생활패턴을 주의깊게 파악을 한번 해보시길 조언드립니다.
부부관계는 인생지사 가장 으뜸이 되는 부분이오니, 여러가지 각도와 possibilities 를 고려하시고 독사같이 지혜로우셔야 합니다.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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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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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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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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