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회사가 20년전 갑자기 급성장 했을때

사장님이 겸손했는데

그 다음 부터는 직원을 함부로 다룸

집에 와서도 일해야하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젊은이 들이 많이 관둠

수출입 관련 쪽이 많이 관두는데

하루 종일 엑셀로 자료 정리하고 (생산/선적/입고) 까지

모두 책임져야 함

(그냥 잡일 많이 하고 경력 전혀 도움 안됨)

이런쪽은 LG애서 일해도 마찬가지

이 근본없는 회사는

아주 엄청 부려먹어서

직원이 스스로 관두게 함

그래서 신입으로 들어가면

인수인계 못 받을 경우도 많음

관둔 사람이 너무 화가 나서 자료를 몰래 지우거나

귀챦아서 인수 인계 안해줌

(지네들이 잘못해 놓고 직원을 닥달?)

사장님 초심을 잃지 마세요 !!!!!

업계 소문이 다 났는데

한때는 엄청 잘 나갔던 회사였던걸로 압니다.

회사내에서 점심도 잘 나오고요.

그랬다가 지금은 많이 안좋아 졌다고 하는데요.

아시는분이 아직도 다니시는걸로 아는데..

업무량이 많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악플이 많다는건 상당히 업무량 대비 자기 발전에 비전이 안보이는 회사 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내는 의견들이 회사에 잘 수렴이 안되다고 느끼시고, 매너리즘이라고 회사 욕을 하시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람마다 좀 다른거 같습니다.

처음에 딜 잘해서 좀 좋게 들어오고 안에서 정치 잘하고 팀장이나 경영자분들하고 친분이 쌓이면 베니핏이 오게 되어 있죠.

이런걸 잘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대우받고 많이 성장하더라고요.

단 1-2년안에 이런걸 이루는게 상당히 힘이 드니깐 롱텀 계획을 세우고 버티면 좋을수도 있고요.

단순히 몇년후에 이직 생각이면 처음부터 조금 고생해도 다른 회사 알아 보는게 좋겠지요.

몇년전 와이프가 일하던 회사인데...

와이프가 꼭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였기 때문에 아쉬울거 없어서

반년도 안되서 때려쳤던 곳입니다.

한국사람 없는 미국회사에서만 일하다가 거기 가서는

회사 내 정치질과 성추행에 가까운 발언들과 행동들.

거지같은 반강제 회식문화 등등

전형적인 옛 한국식 회사라서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X까 X발 식으로 그만두고 나왔었습니다.

아직도 치를 떨고 있구요.

몇년 지났으니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회사는 모르겠구 옷 이 개^^ 같음

흑인 뷰티서플라이에 엄청 싸게 팜..